지역유산

선명회 아동병원 (현 우장산 롯데캐슬)

운영자

2026-05-17

1964년 선명회 어린이 병원 모습
사진출처 - 강서구청 URL

 

강서구청 공공저작물 개방(강서아카이브)에 1965년 선명회 아동병원 설립당시 모습 사진이 있다. 사진만 보면 이곳이 어디인지 짐작하기 어렵지만 게시물에 단서가 남아 있다. ​

 

 

1966년 한국 선명회 어린이합창이

영등포(당시) 등촌동에 새음악원을 개원했다.

음악원과 어린이병원을 운영하였다.

현 우장산 롯데캐슬 위치이다.

 

 

사진은 북쪽(서울부민병원)에서 내려다 보았습니다. 중앙에 난 길로 유추하면 사진 우측 논은 현재 KBS아레나(옛 88체육관)이다. 우장산 롯데캐슬아파트는 부지가 넓어서 정확하게 어느 건물이 한국 선명회 어린이 합창단의 새 음악원인지 알기 어렵다. 정확하게는 옛지도를 살펴보아야겠지만, 다른 사진(이하 사진)으로 유추해보건데 새로 개원한 건물은 왼쪽 언덕에 자리한 ㅁ자 건물로 보인다.

 

2009년 KBS 스포츠월드와 우장산 롯데캐슬 전경 
사진출처 - 강서구청 URL

 

 

악수하는 왼쪽 인물이 한국 선명회를 이끌었던 한경직 목사인지는 알 수 없지만, 오른쪽 인물은 곱슬머리와 하관, 귀로 볼 때 밥 피어스 목사로 보인다. 선명회어린이합창단(현 월드비전 어린이 합창단)은 로버트 피어스 박사가 창립한 월드비전(World Vision)의 소속 어린이합창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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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버트 윌라드 피어스(Robert Willard Pierce), 애칭 밥 피어스(Bob Pie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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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명회와 월드비전, 한경직 목사에 관한 기록은 이하 책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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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과 기독교》, 윤정란 지음, 한울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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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의 한국 내 활동은 한경직을 통해 이루어졌다. 한경직은 1953년 한국 선명회가 조직되었을 때부터 한국의 중요 인사로 활동했으며, 앞에서 언급했듯이 1959년에 이사로 재직했고 1964년부터 1986년까지 이사장을 지냈다. 월드비전은 미국에서 조직된 후 한경직의 활동 기반이던 영락교회와 다비다모자원에 상당한 금액을 지원했다. 1951년과 1953년에 월드비전이 모금한 금액의 14%가 영락교회에 대한 후원금으로 사용되었으며, 한경직 개인에게도 1%가 지원되었다. 1954년에는 한경직에게 지프도 기증했다. 다비(204)다모자원에는 1951년 처음으로 250달러와 건물 건축 기금으로 2400달러가 전달되었다.(20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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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직과 월남한 서북 출신 기독교인들은 이[한국 선명회]를 기반으로 종교뿐만 아니라 정치적 ‧ 사회적으로 세력을 확장했다.(20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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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직은 어린이 합창단을 통해 미국이 박정희 정권을 지지하게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러한 활동으로 박정희 정권과 한경직을 중심으로 한, 월남한 서북 출신 기독교인들은 굳게 결합할 수 있었다.(2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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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월드비전 합창단(선명회 어린이 합창단)은 서울 강서구 강서로47마길 85에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