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 유래

난지도(蘭芝島)

운영자

2026-04-15


난지도(蘭芝島)는 공암 동쪽, 염창 북쪽의 한강 한가운데 길이 약 5리의 섬으로, 본래 북쪽 섬이 없었으나 후대에 홍수로 모래가 쌓이며 섬이 생기기 시작해 갈대(苦草)가 무성해지자 처음엔 ‘새섬’이라 불렸다가 ‘난지도’로 불리게 되었다. 이후 강물이 점차 얕아져 배가 다니기 어려워졌고, 섬 동북쪽에는 한 줄기의 샛강이 있어 고양군과 가까워졌으며, 섬과 양천 사이에는 본류 한강이 가로막혀 결과적으로 고양 땅이 되었다.


지도 - 양천군읍지


 


지도 - 1913년 일본제국육지측량부에서 발행한 경성지형도 | 국토정보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