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 유래

도당째 | 도당골, 동리

운영자

2026-04-15


도당째는 지금은 개 축사 옆, 엄나무 한 그루와 약 5m 떨어진 소나무 한 그루가 남아 있는 지점을 이르는 이름으로, 전통적으로는 ‘옛부터 도당(都堂)이 있는 산’으로 풀이되어 왔다. 다만 지명 변천·정착 과정을 고려한 어원 해석에 따르면 ‘달(野)’과 ‘안산(內山)’이 합쳐진 ‘달안재’가 ‘돋안재→도단재→도당재’로 변한 말로, ‘들 가운데 있는 산’을 뜻한다. 『조선지지자료』에는 ‘도당째’를 陶唐山으로 표기한다. 도당골은 예전 마을 도당이 있어 붙은 골짜기 이름으로, 골짜기 끝이 곧바로 산으로 이어져 ‘막장굴’이라 부르던 골짜기 이름도 함께 전하나 현재는 흔적을 찾기 어렵다. 동리(도당골)는 도당나무와 ‘도당마당’이라 불리던 큰 마당이 있던 마을로 오곡동의 ‘도당째’와 같은 의미를 지니며, 어원은 ‘달(野)’과 ‘안골(內谷)’이 합쳐진 ‘달안골’이 ‘돋안골→도단골→도당골’로 변해 ‘골짜기 안’을 뜻하게 된 것이라 설명된다. 『조선지지자료』에는 ‘도당골’을 陶堂谷으로 표기한다.


지도 - (B120)종이지도_1963_공항_SH3760836301_025k | 국토정보플랫폼


 


지도 - (B120)종이지도_1970_공항_SH3760837001_025k | 국토정보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