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 유래

고고마진

운영자

2026-04-15


마곡동은 예로부터 ‘고고마진 나루터’가 있던 어촌이었으며, 현재 ‘마곡나루’라는 지명은 이 고고마진 나루터에서 따왔다. 겸재 정선이 양천현아에서 조수가 밀려드는 소리를 들으며 감회를 담아 그린 그림 속, 어선들이 정박해 있던 포구가 바로 ‘고고마진 나루터’로, 지금의 마곡동에 해당한다. 1925년 을축년 대홍수 때 양천 뚝방을 쌓으면서 이 일대는 육지가 되었고, 현재는 서남하수처리장이 들어서 있다.


지도 - 양천군읍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