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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당째(서낭당고개)는 마을굿을 지내는 장소인 도당이 마련되어 있던 곳이라 해서 붙은 지명으로, 현재 등촌동 산23번지 일대, 등촌3동 새마을본부 맞은편에서 가양동으로 향하는 좁은 논길 중간의 나지막한 언덕을 가리킨다. 등촌동의 도당은 응골고개를 넘어가기 전 산마루턱에 있었으나 1978년경 도로 공사로 철폐되었고, 마을 사람들은 도당할아버지를 신봉했으며 신목은 소나무였다. 매년 7월 1일과 10월 1일 치제를 올렸고, 7월에는 소를 잡아 무당을 불러 대동굿을, 10월 제사에는 돼지를 사용했다. 이후 이곳은 택지 개발로 고층 아파트와 빌딩이 들어선 번화가로 바뀌어 등촌3동이 되었다.
지도 - (B120)종이지도_1963_공항_SH3760836301_025k | 국토정보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