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 유래

더펄논

운영자

2026-04-15


더펄논은 등마루 서쪽의 넓은 들로, 지금의 경복여고와 마포중학교, 화곡로 동쪽의 주식회사 모라도·상아제약 일대까지 모두 해당하는 옛 논을 가리킨다. 비가 온 뒤 등마루골짜기에서 많은 물이 흘러내려 논 전체를 물로 덮쳐 버리곤 했는데, 이 ‘물로 덮은 논’이 ‘덮은 논’으로, 다시 ‘더펄논’으로 불리게 되었다. 더펄논은 염창의 운영을 위해 지급된 논과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농사를 짓는 땅이었으며, 흥수가 날 때마다 등마루로부터 운반된 기름진 흙으로 객토되어 비옥해져 수확량도 많았다.


지도 - (B120)종이지도_1963_공항_SH3760836301_025k | 국토정보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