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A2%85%EC%9D%B4%EC%A7%80%EB%8F%84_1963_%EA%B3%B5%ED%95%AD_SH3760836301_025k_1776168467595.png)
새말은 김포비행장 건설로 ‘갈말’·‘간뎃말’이 폐동되면서 소율리(밤나무골) 인근, 내과해와 외과해의 중간 지점으로 주민들이 이주해 형성된 마을로 ‘새로 생긴 마을’이란 뜻에서 붙은 이름이다. 형성 시기는 대략 1937년경부터로 전하며(추정), 1939년 비행장 공사와 맞물려 본격화되었다.
초기에는 간뎃말 주민이 공항동 60번지 일대로, 또 외과해 주민이 인근으로 옮겨 정착했고, 신촌(新村)·신선(新旋)으로도 불렸다. 전후 미군 주둔기에는 관련 일자리와 물자가 모여 중심지 역할을 했고, 당시 낯선 문화로 인한 이질감과 위험이 감지되는 공간으로 기억된다.
지점은 오늘날 군부대가 있는 동성교회 일대(공항동 34번지)와 공항동 60번지 일대가 알려져 있으며, 주민 다수는 농사 대신 상업이나 비행장 인부로 생계를 이었다. ‘샛말 건너에 있는 마을’에서 유래한 별칭 ‘건넌말’이 전하고, 한자 표기는 신촌(新村) 외에 신정(新亭)도 쓰였다. 이후 김포국제비행장 확장으로 새말 역시 공항 부지에 편입되어 다시 폐동되었다.
지도 - (B120)종이지도_1963_공항_SH3760836301_025k | 국토정보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