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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촌마을에는 오랜 세월 동안 마을과 함께해 온 은행나무와 느티나무가 있었다. 어느 날 마을 사람들이 이 나무들을 서울 사람에게 팔았는데, 그날 밤 여러 마을 주민들의 꿈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나타나 “우리 집이 없어졌다”라며 밤새 울고 다니는 모습이 보였다. 놀란 마을 사람들은 다음 날 거래를 해약했고, 이후 현재까지 이 나무들을 마을 수호신으로 보호하고 있다.
지도 - (B120)구지도_1919_291_O03761229101_050k | 국토정보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