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두물은 부석리(부석이마을) 마을 산 밑에 예로부터 있던 큰 우물로, 마을 제사 때 제수로 사용할 물을 길어 올렸으며 장례 시에는 상여가 반드시 우물 앞에 멈춰 상여꾼들이 물을 마시고 사자의 영혼도 목을 축인 뒤 지나갔다. 이는 49일간의 먼 저승길을 가야 하는 사자에게 살아 있는 이들이 베푸는 마지막 정성으로 여겨졌다. 정확한 장소는 알 수 없다.
지도 - 1913년 일본제국육지측량부에서 발행한 경성지형도
운영자
2026-04-14

상두물은 부석리(부석이마을) 마을 산 밑에 예로부터 있던 큰 우물로, 마을 제사 때 제수로 사용할 물을 길어 올렸으며 장례 시에는 상여가 반드시 우물 앞에 멈춰 상여꾼들이 물을 마시고 사자의 영혼도 목을 축인 뒤 지나갔다. 이는 49일간의 먼 저승길을 가야 하는 사자에게 살아 있는 이들이 베푸는 마지막 정성으로 여겨졌다. 정확한 장소는 알 수 없다.
지도 - 1913년 일본제국육지측량부에서 발행한 경성지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