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 유래

능곡 | 능꼴, 능꿀, 능곡리(菱谷里), 능동(菱洞)

운영자

2026-04-14

 


능꿀(능동·菱洞)은 남산면 항목의 제언(저수지) 기록에 보이는 ‘능동(菱洞) 제언’으로 옛 지명이 확인되며, 현지 전승에 따르면 화곡 일대 ‘능꿀’로 이어진다. 위치는 현재 화곡동 476~478번지 일대(옛 화곡제4동, 신곡국민학교 자리)로, 예전 한자 표기는 ‘능동(菱洞)’이며 약간 습한 땅에 약용으로 쓰는 마른풀이 많이 나서 붙은 이름이라 전해진다. 

김포군 양동면 시기에는 능동·반곡동·화곡동이 합쳐 ‘화곡리’를 이루었고, 능꿀은 더부리마을 다음 가는 큰 마을이었다고도 전하나, 다른 기록에는 “현 화곡4동 신정여상 근방 봉제산 기슭에 몇 가구가 살던 마을”로 서술되어 규모 전거가 엇갈린다(확실하지 않음). 표고 약 90m의 매봉산이 있어 정월 대보름 달맞이·쥐불놀이가 행해졌다고 전한다.


지도 - (B120)종이지도_1963_공항_SH3760836301_025k | 국토정보플랫폼




지도 - 1913년 일본제국육지측량부에서 발행한 경성지형도 | 국토정보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