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속 강서구

박철 시인 시 '영진설비 돈 갖다 주기' 낭독

운영자

2026-04-10


박철 시인의 문학 작품에 나온 공간의 모습과 소리를 채집했습니다. 작품의 동기(모티브)가 된 공간이 변화된 모습과, 작품 속 공간이 현재 품고 있는 소리를 만나보세요.​ ​ 시인이 작품을 쓰며 보고 들었던 풍경과 소리, 작품 낭독을 주의 깊게 들으며 시인의 심상을 떠올려보고, 여러분만의 새로운 문장도 만들어보세요.​ ​ 공간이 사라지더라도, 시간이 흐르더라도, 시인의 문학 작품은 영원히 독자와의 만남을 이어갈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여러분이 쓴 문장도 함께 남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번 '문학공간 소리-채집'을 통해 문학은 단절이 아니라 새로운 만남임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소리와 문학의 만남, 시인과 당신의 만남. 시작합니다.​​ - ​ 영진설비 🔎 박철 시인의 작품에서는 강서구 서쪽. 특히 개화동, 방화동, 공항동, 마곡동의 모습을 자주 만날 수 있습니다. 최근 복간된 박철 시인의 시집이자 표제시 『 영진설비 돈 갖다 주기(문학동네)』는 막힌 하수도 뚫은 노임비를 갖다 주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럭키슈퍼를 지나 영진설비까지 가던 시인을 그린 시입니다. 방화6구역 재건축으로 예전 영진설비 자리에는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지만 영진설비 돈 갖다 주기 길을 걸으면서 시를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 낭독 작품 출처 🔎 출처 - 『 영진설비 돈 갖다 주기(문학동네)』 ‘영진설비 돈 갖다 주기’ 18쪽 - ​

낭독 박철 자문 박철 김동기​ ​ 기획 김경현 디자인 이사각_박현주, 소재은 촬영 이예울 글 김경현 사진 김경현 김태훈 이예울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다시서점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